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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NCS에 기반한 일학습병행제로 해결하자!
지난 9월말 전북지역 청년실업률은 5.1%로서, 전북지역 전체 실업률 1.1%보다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들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대학진학율은 아직도 70%...
2015-11-04
7·27 정전협정 및 UN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며
오는 7월 27일은 정전협정일이면서 UN참전기념일이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4시 북한군의 전면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한국측에는 미국 등 유엔측이, 북한측에는 중국 등이 참전하면서 국...
2015-07-22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우리가 일상생활 속 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은 문화라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생계를 위한 서민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 문화며 여유있는 사람들의 놀이라며 자주 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2015-07-15
호국영웅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속에 채우자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국가보훈처에서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란 슬로건 하에 주요 과제의 하나로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
2015-06-17
천안함 46용사의 교훈
백령도 해상에서 2010년 3월 26일 21시경 우리 해군의 작전을 수행 중이었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폭침되면서 대한민국 해군 장명 46명이 순직했다. 5년이라는 세월은 무심히도 흘렀지만 자식을...
2015-03-25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전시작전권 연기가 갖는 의미
대한민국의 안보의 핵심인 한미동맹은 북한의 전쟁도발을 억제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978년11월7일 한미연합사령부를 창설하였으며 현재, 서울·평택...
2014-11-18
묵혀둔 꿈을 찾아서
꿈과 희망… 추상적이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들이다. 하지만 꿈과 희망이 존재하는 곳은 마치 피터팬이 사는 네버랜드인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적지 않...
2014-10-21
6시간 자는 고등학생들
고 1 ‘멍상’ 군의 일상은 늘 쫓김이다. 아침 7시에 엄마가 깨워 억지 잠을 깬다. 씻고 아침 먹고 8시 10분에 학교 도착하면 하루 시작이다. 학교 끝나는 시각이 밤 10시. 집에 와서 씻고, 카톡 열어놓고 인강...
2014-09-16
정전 61주년의 의미를 생각하며
1953년 7월 27일. 3년 동안의 전쟁에 지친 두 형제가 잠시 휴전을 약속한날이다. 그 3년 동안 형제간에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던지 150만명의 사망자와 360만명의 부상자, 수많은 전쟁미망인, 전쟁고아가 생겨...
2014-07-29
퇴행성 무릎 관절염
35세 ‘배구’ 님은 운동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다. 손들기를 좋아하는 2학년 아들이 어머니 배구단 모집에 덜컥 엄마를 등록하는 바람에 배구를 시작했다. 같은 학부모지만 이미 오래된 배구팀 언니들의 ...
2014-07-22
평화육교 밑에 익산의 현실이 있다
익산 중심부의 대교와 육교는 어디에서 비롯됐을까. 강의 물줄기가 도심을 흐르는 지역도 아닌 익산의 대교와 육교는 철로에서 발원한다. 가장 많이 애용하는 모현대교, 지금은 익산 동부와 서부를 잇는 ...
2014-07-15
민선 6기 출범에 즈음 하여
31만 익산시를 4년간 이끌어 나갈 민선 6기가 1일 공식 출범했다. 민선 6기 익산시는 새로운 경험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여 년 간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일당체제가 종막을 고하고 무소속 시장이라는 전대...
2014-07-01
갱년기 가려움증
익산의 **여고 졸업 3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전북 사람 절반이 서울 살듯이 재경 동문이 절반이었다. 어쩔 수 없이 1박 2일 행사를 한다. 토요일 저녁, 기념식 끝나고 스파랜드로 옮겼다. 살아온 얘기들 ...
2014-07-01
단순 포진과 대상 포진의 한의학
몸 피곤하면 입술 주위 물집이 자주 생기는 ‘입치리’ 님은 건장하던 20대에도 늘 그랬다. 먼저 간질간질한 느낌이 하루 이틀 온다. 자고 나면 아침에 물집이 생겨 있다. 잘못 건들면 옆으로 번진다. 1주면...
2014-06-24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한의학
‘더워’ 님은 서른두 살 때부터 더워서 고생했다. 겨울도 끝나지 않은 2월부터 남들과 달리 더웠다. 땀도 많아졌다. 뭘 해도 집중이 잘 안 되었다. 피곤했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렸다. 식욕이 댕겼다. 많이 ...
2014-06-17
우리는 왜 투표해야 하는가
아침에 눈을 뜨면서 잠들 때까지 우리는 매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밥을 먹는데 어떤 메뉴를 먹을까? 작고 사소한 일부터 고민하며 늘 선택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순간의 선택이 사년동안 내...
2014-06-04
편두통의 한의학
잘 나가는 영어 학원 선생님이셨던 ‘지끈’님이 직장을 옮긴 건 편두통 때문이었다. 20대에 시작된 편두통이 결혼하고 출산하도록 낫지 않았다. 한 달에 두 번씩.. 가끔은 안 아픈 척 출근도 했다. 하지만 ...
2014-05-27
익산판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대한민국 여성친화도시 1호가 익산이다. 그래서일까 새정치연합이 여성전용 룸살롱인 호스트바 사장 출신을 도의원 후보로 공천했다. 여성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나 보다. 여기에 도박 전과...
2014-05-1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한의학
2년 전 5월, 익산의 모 중학교에서 제주로 수학여행을 갔다. 수학여행 도중 교통사고가 났다. 관광버스와 대형 덤프트럭의 사거리 충돌이었다. 담임선생님이 학생들의 안전벨트를 다 챙기고 앞자리에 앉으...
2014-05-12
스트레스로 온몸이 아프다는 섬유근통
‘캔디’님은 익산군에서 태어나 익산시에 사는 사십대 엄마다. 태어난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정서가 더 안정되더라는 통계처럼 ‘캔디’님은 어렸을 때 밝은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살았다. 적어도 2년 ...
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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