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
  • 김달
  • 등록 2014-05-27 10:20:00

기사수정
  • 평생학습센터 10개 분야 300여개 강좌 제공

산시가 배움과 나눔으로 시민 모두가 소통·공감하는 희망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익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ll.iksan.go.kr)를 통해 시민에게 외국어·자격증·정보화·취미 등 10개 분야 300여개 동영상 강좌를 제공한다.


매월 둘·넷째주 수요일 오후2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익산평생학습대학은 여성친화·건강·역사·경제사회·문화 영역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개강좌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저학력 비문해자를 위해 함열읍·낭산면·여산면·용동면 4개 지역에 ‘찾아가는 익산행복학교’를 운영해 비문해자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내달부터 10월까지는 평생교육 소외지역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10명 이상 학습자그룹에 인문학 강사를 파견하는 ‘퀵!인문학’ 사업을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원광대학교 상생협력 사업인 부모인문학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익산평생학습축제 개최 등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유창숙 지식정보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양질의 평생학습을 제공해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익산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ll.iksan.go.kr)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센터(☎859-5155)에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