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박종대 (우) 김정수 ⓒ익산투데이
새정치민주연합 김정수, 박종대 시의원이 의원직을 수성했다. 박 의원은 38.98%(4581표), 김 의원은 26.74%(3142표)로 각자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들에 뒤이어 무소속 김세현 후보가 21.92%(2576표), 무소속 김영준 후보가 6.40%(753표)를 얻었지만 낙선했다. 현재 원광대 학생으로 도내 최연소 후보로 눈길을 끌었던 통합진보당 반상민 후보는 5.94%(698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