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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들 출판기념회 봇물
  • 고훈
  • 등록 2016-01-13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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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시민과 함께 희망동행” 출판기념회 개최
이한수 전 시장이 지난 8일 오후 3시에 솜리문화예술회관(익산예술의 전당 중공연장)에서 <키다리아저씨>라는 책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전 시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면서 지난 2014년 선거이후 시민들에게 잘 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 설명할 기회로 삼아 허심탄회하게 소회를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책은 판매하지 않고 책 <키다리 아저씨>를 토대로, 특별게스트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참여하여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전 시장은 “시민의 사랑으로 함께하는 희망동행이라는 주제로 책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시정을 책임졌던 정치인으로서 익산시의 경제에 대한 버팀목으로 향후 기업유치 등의 방향성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조배숙 “내마음의 보석, 익산” 북콘서트 개최
조배숙 전 국회의원(국회의원 익산을 예비후보)이 ‘내 마음의 보석, 익산’ 책 출간에 즈음하여, 7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조배숙 전 의원의 저서 ‘내 마음의 보석, 익산’은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고서도 익산을 떠나지 않고, 곳곳을 누비며 익산의 과거를 뒤돌아보고 익산의 현재의 모습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며 미래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는 보기 힘든 익산의 과거 사진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최행식 “벼랑 끝에서 빛을 보다” 출판기념회 개최
최행식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새누리당 익산시장예비후보)가 ‘벼랑끝에서 빛을 보다’·(자연법으로의 회귀)라는 주제로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9일 원광대학교 6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과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김경안 서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법조인, 지역단체장, 종교계인사 등이 참석했다.
최행식 교수는 “15년 전까지만 해도 익산은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았지만 익산은 변하지 않았다”며 “시민들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저의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 우리 고장 익산을 위해서 변화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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