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 창작공간 레지던시 비평과 융합 프로젝트‘자원의 행위’
  • 고훈
  • 등록 2016-06-22 15:12:00

기사수정
  • 22일부터 익산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열려

 

 

 

익산문화재단의 2016 익산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작가 전시가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 관광문화재단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익산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익산창작스튜디오에서 주관한다.


전시 개막식은 22일(수) 오후 6시 30분 익산예술의 전당 미술관 1층에서 진행되며, 타지에서 입주한 작가들의 협업·교섭·아카이브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현율)은 ‘자원의 행위’전은 지역 자원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아카이빙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용은 비평과 융합 프로젝트 ‘자원의 행위’를 주제로 협력과 교섭을 통한 작가간 교류, 비평 워크숍, 아카이빙 전시로 이루어진다.


협업을 통한 작품 활동을 진행한 작가는 김아리, 김연정, 정윤선(이상3명) 작가이며 교섭을 통한 작품 활동을 진행한 작가는 정보경, 노윤정, 한창호(이상 3명)작가이다. 아카이브 전시에는 싱가포르 국적의 코 응앙하우 작가가 있으며, 비평가로는 최성우(보안여관 대표), 백기영(서울시립미술관 전시부장), 최병수(미학, 미술평록가)가 참여한다.


자세한 안내 및 기타 문의사항은 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063)843-8817) 또는 익산창작스튜디오(☎063)843-4855)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