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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명…누적 327명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1-04-16 1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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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익산321~327번 7명 양성판정
  • 익산318번 접촉자, 감염경로 불분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27명이 됐다.(16일 17시 기준)

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321번(전북1,788번), 익산322번(전북1,789번), 익산323번(1,790번), 익산324번(전북1,791번), 익산325번(전북1,795번), 익산326번(전북1,796번), 익산327번(전북1,797번) 등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321(60대), 322(40대), 324(70대), 326번(60대)은 무증상을 보였으며 익산318번의 접촉자로 분류 지난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323번은 50대로 지난 16일 잔기침의 최초증상을 보였으며 이에 앞서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325번은 40대로 지난 11일 인후통의 최초증상을 보였으며 익산314번의 접촉자로 분류,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327번은 5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으로 지난 12일 인후통의 최초증상을 보였으며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 확인,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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