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윤석춘)이 즉석밥에 이어 삼각밥 2총을 출시해 쌀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8일 하림에 따르면 100% 쌀과 물만으로 지은 차별화된 ‘하림 순밥(순수한 밥)’에 이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삼각밥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삼각밥 닭갈비’와 ‘삼각밥 다시마 간장’의 2종으로, 세 번에 결쳐 노릇노릇하게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밥알이 고슬고슬하게 살아 있어 더욱 맛있는 쌀밥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삼각밥 닭갈비’는 쫄깃한 닭다리살과 매콤한 닭갈비 소스를 사용해 만들어 닭갈비 볶음밥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삼각밥 다시마간장’은 진한 다시마와 가쓰오, 양조간장을 넣어 감칠맛이 살아있다.
새롭게 선보인 삼각밥은 냉동제품으로 ‘삼각밥 다시마 간장’은 한 봉지에 80g씩 6개, 삼각밥 닭갈비는 한 봉지에 90g씩 6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6480원 정도이며 일반 유통점이나 하림 인터넷 몰인 ‘하림e닭’사이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삼각밥은 전자레인지 조리로 촉촉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혼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이나 맞벌이 가정에서 간편하면서도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좀 더 다양하게 쌀밥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삼각밥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쌀밥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