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918명이 됐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10명의 확진자 중 익산 910번 종교시설 관련 접촉자는 4명(익산 913, 916, 917, 918번)이며, 전주와 서울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발생한 10명의 확진자 중 3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나머지는 미접종자다.
익산시는 접촉자 분류 및 자가격리를 통보하고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를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