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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익산, 이제는 바꿉시다…시민소통시장이 되겠다"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1-12-24 1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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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익산시의원.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익산시장 예비후보군의 움직임도 분주해 지고 있다. 익산투데이는 익산의 미래발전을 견인하고 익산의 현안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익산시장 예비후보들을 만나 진단과 처방을 들어보는 지면을 만들었다. 이번에 만나보는 예비후보는 임형택 익산시의원으로 그의 익산 발전전략과 현안 해법을 들어봤다.


-익산시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


"준비된 젊은 시장 임형택이면 다른 익산은 가능합니다. 학생활동 10년, 시민운동 12년, 의정활동 8년, 지난 30년 동안 해온 일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만들고 시민의 생각을 현실화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시민 본위의 정치를 실천해서 익산이 대한민국 최고의 시민주권도시가 되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익산의 인구가 급속히 줄어 위기감이 감돌고 있어 너무나 절실하게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그 가운데 누가 당선되어도 익산이 별로 변화할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이제는 선거 때만 나타났다가 떠나는 사람이나 관료 출신 말고 기초부터 튼튼히 일해온 사람, 앞으로도 익산에서 아이들과 함께 평생을 살아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초자치단체의 일은 기초의원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최초의 시의원 출신 익산시장이 되겠습니다. 환경 전문가, 사회적경제 전문가, 소통 전문가, 1등 시의원 임형택이 1등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익산을 바꾸고 새로운 상상력과 가치와 비전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역경제 경쟁력을 키워서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인구 감소,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익산의 현안 해결을 위한 복안은 무엇인지.


"단순히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익산만의 고유하고 창의적인 정책에 집중하면서 적정인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바꾸겠습니다. 특히 정주여건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무분별한 인허가와 난개발을 재검토하고 비싼 아파트 분양가에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향후 주택정책은 택지단위 개발로 전환하여 기존 도심과 연계한 단지계획을 추진하여 공동화를 방지하면서 도심을 확장하겠습니다. 익산의 산업지형을 획기적으로 바꾸겠습니다. 홀로그램, 메타버스 스타트업 창업 천국, 4차산업 특성화지구로 만들겠습니다. 창업자들의 주거, 문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스마트파크를 함께 조성하겠습니다. 청년, 여성, 소상공인 중심 지역경제로 바꾸겠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서 익산형 지원사업을 신설하겠습니다. 특히 지역화폐의 경우 골목상권에서 더 많이 사용하도록 전면 재설계하겠습니다. 로컬브랜드 촉진사업을 특화하여 로컬브랜드 100개를 집중 지원, 육성하고 토종브랜드를 문화자원화 하겠습니다"


임형택 익산시의원.-익산시장이 된다면 주력해야 할 분야는.


"역사문화는 익산의 정체성 자체입니다. 신백제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사통팔달 교통망을 활용하여 전주, 군산, 완주, 김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플랫폼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도농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특화사업들을 발굴, 추진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통합푸드지원센터는 시민자본투자 공모를 도입하여 도농상생 모델로 만들고, 농업농촌축제를 개최하여 도시민과 농민,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선순환경제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의 힘을 키우겠습니다. 대학과 시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방대학을 위한 대책이 반드시 선제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역대학에 4차산업 연계학과를 적극 지원하고, 익산만의 특성을 살린 로컬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지역민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최고 대학도시, 평생교육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원광대학교가 추진하는 ‘친기업형·시민 개방형 캠퍼스 2046 마스터플랜’을 더 빠르게 실현하도록 협력, 지원하겠습니다. 대학과 대학병원은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의료산업, 치유산업 메카로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로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 익산캠퍼스, 폴리텍대학의 지역 상생협력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여성들이 살고 싶은 익산을 위해서 24시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지원사업을 강화하며 주거여건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다른 예비후보들과의 차별화 전략은.


"돈 안드는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법에서 정한 익산시장 선거운동 관련 비용은 대략 3억 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시중에 시장 선거에 10억~15억 원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떠돕니다. 상상할 수 없는 비정상, 불법으로 당선된 시장이라면 공정, 공평하게 일하기 어렵습니다. 선거운동 비용을 지키는 것은 물론 최대한 돈 안드는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돈 안드는 선거, 만연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정책을 국회의원실에 제출하여 현재 국회에서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 여성,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 분들을 위한 정책수립에 최대한 집중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에도 청년희망도시 구축 지원 조례를 만들어 청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정치·경제·복지·사회·문화 전 분야에서 체계적인 정책 및 인프라·서비스 등이 구축된 도시가 되도록 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위해 범죄예방환경 디자인 조례도 만들었습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익산은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도시인만큼 코로나19로 많은 고통을 겪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서 익산형 지원사업을 구체화하겠습니다"


-또 다른 주요 공약을 소개해달라.

 

"행정의 시대를 넘어 시민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시민과 소통없이 행정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일부터 제대로 바로잡겠습니다. 익산신청사 건립을 위해 추진한 구 익산경찰서 부지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계획은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비싼 집 팔아 시청 짓는 비용을 충당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깨끗한 자체 수돗물은 지키겠습니다. 수도요금 113억원이 인상되는 광역상수도 전환은 반대합니다. 부실한 긴급대피명령 이후 7년째 발길 한 번 주지 않고 있는 모현우남아파트는 적극 해결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재정구조는 더 많은 시민에게 공평하게, 따뜻하게, 깊게 지원되도록 시민중심 재정으로 바꾸고, 조직에 민간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공무원 인사에 돈은 절대 받지 않겠습니다. 익산형 주민자치회를 확대하여 자치분권 선도도시가 되겠습니다. 시민참여예산에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여 시민들이 익산의 미래를 만들도록 하고, 시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인허가는 시민배심원제를 도입하여 시민결정권을 강화하고,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은 반드시 시민공론화 과정을 거치겠습니다"


임형택 익산시의원.- 익산의 고절적인 환경문제 해결방안은.

 

"환경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익산은 전체 면적의 5% 정도에 도심이 형성되어 효율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특히 도심이 거의 평지형태로 자전거 이용에 매우 유리합니다. 대자보(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자)가 편리한 대자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학교 숲과 마을 숲, 가로수를 활용하여 띠녹지를 형성하여 숲이 있는 도시를 만들고, 미륵사지에서 황등호까지의 탑천길과 황등호수공원을 명품 수변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시 안에 물길을 만들겠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이제 환경은 생명이고 돈입니다. 환경기금을 조성하여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기업과 상생하겠습니다. 탄소중립은 전북 최고로 선도하고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함라 장점마을 환경치유박물관을 환경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여 활용하겠습니다. 20년 이상 고질적인 악취로 고통받은 시민들이 그래도 임형택 덕분에 많이 나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해결할 방법과 대안이 있습니다. 악취문제는 시민들이 만족하실 때까지 해결하겠습니다"


- 다른 후보들과 다른 가장 큰 강점이 있다면.

 

"시민소통시장이 되겠습니다. 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평가들을 보면 ‘꼼꼼하고 한결같고 창의적이고 겸손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갖고 한결같이 일관되게 일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원칙과 소신이 있습니다. 소통능력은 어느 누구보다도 잘하는 독보적으로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것이 몸에 배어 체화되어 있습니다. 현장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모현 우남아파트, 함라 장점마을, 악취피해 현장, 폐기물처리 현장, 낭산폐석산, 중앙동 침수피해 현장 등 시민들이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현장이라면 지역구 가리지 않고 가장 먼저 달려가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들은 꺼리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시민 위에 있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 곁에 있는 시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찾아가고 현장을 지킬 것입니다.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어려울 땐 언제나 맨 앞에서 상처와 책임을 감수하며 길을 열겠습니다. 첨예한 현안에는 수 백, 수 천 번이라도 소통하며 갈등 사이에 다리를 놓고 해결하겠습니다. 공무원만 앞세우거나 책임을 떠넘기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익산의 독자 여러분께 한 말씀 하신다면.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정치적 후광, 조직, 연고, 돈 이런 것들이 없어도 저를 응원하는 것은 익산시의원으로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만들어낸 크고 작은 성과들과 효능감 때문일 것입니다. 임형택의 정당은 익산시이고 저의 세력은 익산시민 한분 한분이며 저의 자금은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후원입니다. 한결같은 활동으로 증명된 저 임형택이 준비된 시장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더 큰 도구로 써주십시오. 새로운 익산, 행복한 시민의 삶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바닷물이 온갖 오물과 썩은 물을 받아내면서도 썩지 않고 짠맛을 내는 이유는 3% 소금 때문이라고 합니다. 익산시민 3%, 1만명이 나서면 익산을 바꿀 수 있습니다. 3% 시민들과 함께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파도를 만들고 태풍을 일으켜서 익산을 바꿔내겠습니다. 위기의 익산, 이제는 바꿉시다. 시민의 힘으로 익산을 바꾸고 시민의 꿈으로 미래를 만드는 임형택이 시민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임형택과 함께 해 주십시오"


<학력>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학과 졸업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적경제학과 석사 졸업


<경력>

제7, 8대 익산시의원(현)

Like익산포럼 대표(현)

엄마의마음 0819청년도시락 운영위원(현)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

전국 주민주권자치분권후보연대 공동대표

희망연대 벽화봉사단 붓으로만드는세상 단장

솜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감사

익산학교급식연대 집행위원장

익산악취해결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수상내역>

2007. 12. 익산시정발전유공자표창(익산시장)

2011. 12. 전북환경인상 환경정책상(전북환경운동연합)

2017. 9.  지방의원 정책원탁토론 배틀대회 최우수상

          (2017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19. 3   자치분권 선도의원 선정(거버넌스센터)

2019. 12.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사단법인 전북장애인인권포럼)


<저서>

「슈퍼맨과 콜센터-익산희망연대와 꿈이 자라는 시민운동」 2009. 공저 

익산학 연구총서 「익산, 도시와 사람」 2019.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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