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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2-03-21 14: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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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익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이 지난 18일 익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익산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익산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최정호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익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앞서 최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 자격심사를 통과했다.


최정호 후보는 "더 큰 익산, 더 젊은 익산, 이라는 푸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익산시장 선거에 나섰다"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익산을 KTX메가경제권 중심이자 대한민국 새로운 관문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후보는 ▲일자리가 창출되는 희망도시 ▲사람이 몰려드는 축제도시(365일 왁자지껄)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도시 ▲농민이 대접받는 농생명수도 ▲사통팔달 교통관문도시 ▲아파트 분양가 대폭 인하 및 주거복지 실현 ▲시민의 시대 개막 등 7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깨 그는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호남 3대 도시 위상을 되찾겠다"며 "국토교통·도시정책 전문가로서 장점과 광범위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획기적인 익산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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