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선거구./자료=익산시의회 홈페이지.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적용할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구체화 되면서 이달 말이면 선거구 획정과 함께 후보 공천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선거구획정위원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광역의원은 먼저 익산 제1선거구는 중앙, 평화, 인화, 마동, 모현, 송학으로 획정되고, 오산면은 제2선거구로 옮기게 된다.

익산 제2선거구는 함열, 황등, 오산, 함라, 웅포, 성당, 용안, 망성, 용동, 남중, 신동으로 1선거구에서 오산이 전입됐다.

익산 제3선거구는 삼기, 영등2동, 어양, 삼성으로 획정되고 어양이 4선거구에서 3선거구 전입됐으며, 낭산, 여산, 금마, 왕궁, 춘포가 3선거구에서 4선거구로 전출됐다.

익산 제4선거구는 낭산, 여산, 금마, 왕궁, 춘포, 동산, 영등1동, 팔봉으로 획정되고, 3선거구에서 낭산, 여산, 금마, 왕궁, 춘포가 4선거구로 전입됐으며, 4선거구에서 어양이 3선거구로 전출됐다.

시의원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구 변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8개 선거구로 이뤄진 익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예상 안은 먼저 가선거구는 모현, 송학으로 기존 오산이 다선거구로 전출됐으며 3인을 선출한다.

나선거구는 중앙, 평화, 인화, 마동 3인, 다선거구는 남중, 신동, 오산으로 오산이 가선거구에서 다선거구로 전입됐으며 2인을 선출한다.

라선거구는 함열, 황등, 함라, 웅포, 성당, 용안, 용동, 망성으로 3인 선출, 마선거구는 낭산, 여산, 금마, 춘포, 팔봉으로 획정되고, 기존 삼기가 바선거구로 전출. 아선거구 팔봉이 마선거구로 전입, 3인을 선출한다.

바선거구는 삼기, 삼성으로 기존 영등2동이 아선거구로 전출됐으며, 마선거구에서 삼기가 바선거구로 전입, 3인을 선출한다. 

사선거구는 동산, 영등1동 3인을 선출, 아선거구는 영등2동, 어양동으로 기존 팔봉이 마선거구로 전출됐으며, 영등2동이 바선거구에서 아선거구로 전입, 2인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