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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 광역의원 후보 4명 확정…현역 김대오·최영규 탈락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2-05-03 11:58:28
  • 수정 2022-05-10 1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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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1 김대중, 익산2 김정수, 익산3 윤영숙, 익산4 한정수

더불어민주당 익산 광역의원 후보=(좌측부터)익산1 김대중, 익산2 김정수, 익산3 윤영숙, 익산4 한정수.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익산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익산제1선거구는 김대중, 2선거구 김정수, 3선거구 윤영숙, 4선거구 한정수 등 4명을 본선 후보로 선출했다.


1선거구 김대오 예비후보와, 4선거구 최영규 예비후보는 재선과 3선 도전에 나섰지만 탈락했다.


1선거구는 김대중 45.12% 1위, 박정수 30.72% 2위, 김대오 24.16% 3위로 김대중 예비후보가 4년만에 전북도의회 재입성을 예고했다..


2선거구는 김정수 47.19% 1위, 조희성 37.70% 2위, 최준호 18.11% 3위로 김정수 예비후보가 재선 9부 능선을 넘었다.


3선거구는 윤영숙 58.14% 1위, 이성노 41.86% 2위로 윤영숙 예비후보가 9부 능선을 넘었다.


4선거구는 한정수 52.86% 1위, 최영규 47.14% 2위로 한정수 예비후보가 전북도의회 입성을 예고했다..


전북도당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100% 반영해 후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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