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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감정치 할 터”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2-05-09 10:24:02
  • 수정 2022-05-20 1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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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해 민주당 익산사선거구 예비후보

신동해 민주당 익산시의원 사선거구 예비후보.-익산사선거구(동산, 영등1동)를 지역구로 재선 도전인데.


"초선으로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하면서 느꼈던 보람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재선이 된다면, 좀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힘 있는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정치적으로 얻은 교훈은.


"처음 다짐했던 것처럼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을 하는 것,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일해온 노력들에 대하여 신뢰받는 것이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깊게 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의정생활 중 가장 손꼽을 수 있는 활동은.


"▲포스트 코로나에 발맞춰 민방위교육을 대면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 ▲시책일몰제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 효과가 미미하거나 사업 목적을 달성한 시책사업은 일몰하고 해당 재원을 여유 재원으로 편성하는 선순환의 발판 마련 ▲근로자의 안전한 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유치를 위한 적극지원으로 익산유치 확정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바닥신호등 활성화, 스쿨존 확대, 학교근처 불법쓰레기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마련 등)"


-평소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민원과 재선에 성공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시민들께서 언제든 만날 수 있고, 불편사항을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정치인을 가장 필요로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다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이웃과 울고 웃으며 더불어 함께 하는 정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는 공감정치를 통하여 내 고장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의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오며 '리더쉽'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드러나는 것보다는 조용히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활동범위가 좁을거라는 편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시민단체활동, 학교 운영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생활정치를 쌓아왔습니다. 어떠한 분야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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