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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기관표창
  • 정용하 기자
  • 등록 2022-07-08 09: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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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방문의해 문화관광 추진성과 인정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행된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9년 ‘익산문화재단’이라는 명칭으로 출범한 재단은 지역 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시키고자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관광을 추가하며 ‘익산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 영역을 확장해왔다. 


치유, 힐링 여행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함께 '2022 여행가는 달'의 6월 기획 프로그램인 ‘별명’(익산에서 별보며 명상하기)을 운영하며,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여행으로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기획, 진행(5월 28일~7월 10일)하고 있다.


한편 작년 4월에 취임한 문진호 대표이사는 지난 6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 7회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문화관광혁신리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익산의 문화와 관광브랜드를 향상시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진호 대표이사는 “국내를 넘어 세계 어느 곳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문화 관광도시를 조성하도록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시설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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