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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도자들 전문지도력 인정 표창
  • 조도현 기자
  • 등록 2022-10-14 08: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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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청소년기관·단체협 소속 수고의 결실


익산시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윤근) 소속 청소년 지도자들이 지난 12일 군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전라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과 전라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표창에는 익산시청소년수련관 김현우 부장과 박성혁 실무자가,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에는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 김지유 팀장이 수상했으며, 청소년 다(多)이로움 사업과 청소년 시의회 구성을 위한 익산시청소년연합회 운영,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 운영의 활성화 등 청소년 지도자들 수고의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번 수상자들은 “익산의 청소년들이 더욱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가며 서로 협업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김윤근 회장은 “이번 수상은 익산시 청소년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지도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앞으로 협의회는 전국 최고의 청소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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