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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 폭우 피해 복구 활동 나서
  • 김은영 기자
  • 등록 2023-07-19 13:18:59
  • 수정 2023-07-19 13: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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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성혁경, 고혜심)는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익산시 전역에서 피해 예방 예찰 활동, 교통 통제, 수재민 음식 제공 등 소방활동 및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망성면 초등학교 등에 마련된 주민 대피소를 방문하여 침수 피해로 심신이 불안정한 어르신 등의 말벗이 되어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정성스러운 음식 제공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봉사 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익산의용소방대 대원은 “폭우가 진정된 이후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복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익산지역 다른 봉사 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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