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제3회 the with 힐링음악회를 오는19일(목) 오후 7시 익산솜리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공인중개사 익산지회 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공인중개사 익산지회 합창단 및 라인댄스단, 남녀듀엣, 싱어게인 50호 가수 윤영아, 미스트롯가수 장영우, 고고장구, 밸리댄스, 색소폰, 2023평창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통기타가수 리버브로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인중개사 가족과 익산시민들을 가을밤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는 자란스러운 공인중개사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공인중개사 익산지회 회원 50여명이 바쁜 일정에도 6개월간 하나가 되어 합창단과 댄스팀을 결성해 무대의 주인공으로 감동의 꽃을 피운다.

또한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백내장 수술비로 지원된다.

이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통합과 화합의 모습이 간절한 요즈음 예술활동으로 하나가 된 한국공인중개사 익산지회 회원들의 모습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무대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