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익산관리역(역장 김동원)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익산역 서측통로에 마련된 전시공간에 장애인 창작그림 공모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창작그림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인정하고 사회적 포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구성된 40점의 수상작품들은 독특한 시각과 감정을 표현하여 익산역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김동원 익산관리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의 박수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