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12월 연말을 맞아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종신 서장, 각 과장 등 경찰서 직원 25명,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등 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낭산면 소재 독거노인 두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익산경찰서 김종신 서장은 “높아진 물가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협력단체회원들과 소속 직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따뜻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