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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월 특별할인 행사
  • 김은영 기자
  • 등록 2023-12-29 0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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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4개사 참여, 일부 품목 최대 25% 할인
  • 가전업계, 사은품 증정 등 매장별 다채로운 행사


전북도민의 열망을 담아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축하 특별할인 행사가 1월 한 달 내내 대대적으로 진행 된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1월 18)을 앞두고 도민들이 조금 더 일상생활에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체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와 유통업계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우선 대형마트업계는 1월 11일부터 1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각 사의 특색이 반영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할인행사를 도내 전 매장에서 추진한다.


대형마트는 롯데마트 11일부터 17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홈플러스 18일부터 24일까지, 이마트 19일부터 25일까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효과 증대를 위해 매장 내외부 및 주차장 등에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내용의 현수막 및 배너 등 홍보물이 게첨되고 매장내부의 스크린에는 특별자치도 홍보영상도 상영된다.


또한 가전업계 대표주자인 삼성스토어·LG베스트샵·전자랜드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에 동참한다. 각사는 도내 전 매장 내외부에 특별자치도 축하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출범기념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스토어는 1일부터 31일까지, LG베스트샾은 5일부터 행사 종료시 까지다.


이지형 전북도 자치제도과장은 “도내 최고의 유통기업들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함께 축하하고 붐업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출범 전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기업 등과 함께 홍보를 이어가겠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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