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목) 익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윤근)과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유)예술컴퍼니 아트문의 교류 활동으로 성대하게 개최된 이번 포상식은 사단법인 새벽이슬 청소년 7명,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33명을 비롯한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국제포상재단의 위원장인 에딘버러 공 또한 축하 영상으로 청소년들의 도전을 격려하였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12년 만에 나온 국제청소년포상제 금장을 수료한 박강민 청소년은 “국제청소년포상제를 통해 매사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되는 자신감을 얻었고 청소년지도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며, “모든 순간 함께 곁을 지켜주신 김미경 사무처장님께 감사드리고 나 또한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 김윤근 관장은 “익산시청소년수련관과 위탁법인 사단법인 새벽이슬의 이러한 결과는 주체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했던 지도자들의 노고가 함께 담겨있다”며, “수상한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동아리와 익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백미’, 방과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등 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