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전국 1,111개 농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을 평가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품목농협 전문화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익산원예농협은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농작물재해보험, 영농자재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영농활동에 기여하였고, 건전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업추진 실적달성과 경영관리 등 농협의 전반적인 사업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였기에 수상이 가능하였다.
김봉학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의 열정이 일궈낸 결과이며 이런 영광스런 수상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증진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익산원예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