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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회의 개최
  • 김은영 기자
  • 등록 2024-03-19 10:56:22
  • 수정 2024-03-19 1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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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익산시가 문해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19일 문해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무궁화야학교,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동산사회복지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익산시 문해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운영내용과 전반적인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문해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 문해교육은 초등·중학 학력인정과정을 비롯해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등 다양화되고 학습자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민·관 협력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118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0여 명의 문해학습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우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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