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지난 16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원광보건대학교 스마트호텔관광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원광보건대학교 스마트호텔관광과는 ▲익산시 관광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상생 관계 구축, ▲익산시 문화관광과 학과의 지속 발전을 위한 적극 협력, ▲우수한 지역인재 양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 교류, ▲협력 기관 상호 관련 행사 및 축제 홍보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5월 3일 익산서동축제 개막 행사인 무왕행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각 기관은 서로 협력하여 무왕행차 퍼레이드가 익산서동축제만의 대표 콘텐츠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퍼레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