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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체육회장 선거 이달 30일 실시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12-26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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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이석권, 기호2번 조장희 후보 양자대결

 

 ▲ 익산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1번 이석권 후보(좌측)와 기호2번 조장희 후보.   ⓒ익산투데이
▲ 익산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1번 이석권 후보(좌측)와 기호2번 조장희 후보.   ⓒ익산투데이

 

이달 12월 30일 익산시체육회장 선거가 실시된다.


지난 18일 ~ 19일 이틀간 회장 후보 접수 결과 조장희, 이석권 후보가 체육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19일 양 후보를 대상으로 추첨을 한 결과 이석권 후보가 1번, 조장희 후보가 2번이 됐다.


이석권 후보는 20대 국회의원 익산을 후보였으며, 태권도 국제심판(품새), 한백통일재단 익산시 상임대표, 전북대 대학원 체육교육과 석사(운동생리학), 유아아동체육지도교사 1급의 경력이 있다.

 
조장희 후보는 전 익산시체육회 부회장, 전 전라북도생활체육회 이사, 전 한국청년회의소 JC중앙연수원장, 전 광전자 고문, 강남명품빌딩 사장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익산시체육회장 선거는 12월 30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저녁7시까지 익산종합운동장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선거인단은 회장 62명과 추첨에 의해 선발된 대의원 101명으로 총 163명이 구성됐으며, 민선체육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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