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서동 국화축제 ‘관광객 물결’ 사람반 국화반

기사 등록 : 2015-11-04 10:30:00

익산투데이 iksantoday@hanmail.net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개막 3일만에 전국서 수십만명 인파 몰려

 

 ▲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꽉 찬 서동국화축제장   ⓒ익산투데이
▲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꽉 찬 서동국화축제장   ⓒ익산투데이

 

 

 

2015 익산 서동 국화축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의 대표적 축제로 지난 30일부터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국화 대향연에 들어간 올해의 국화축제에 개막 3일만에 전국에서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몰려오는 등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개막 당일 오전부터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축제장 주변 주차장이 이들이 타고 온 차량들로 가득찬데 이어 축제 개막 이후 첫 휴일을 맞은 지난 주말 내내 축제장은 구름 인파로 가는 곳마다 크게 북적거렸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자 국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탑마루 쌀, 고구마, 국화가공품 등 로컬푸드 판매장을 찾아 지역농산물을 구매해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되는 사태까지 빚기도 했다.

 

특히, 주말 축제장 인근 대로변에는 부산 경남지역 등 먼 타지에서 온 대형버스들로 만차될 정도로 익산만의 지역축제를 뛰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해 가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또한, 국내 유수 여행사에서 기획여행상품으로 내 놓은 ‘서동국화축제와 함께 하는 익산여행’등 테마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서동국화축제장 뿐 아니라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등 세계유산과 보석박물관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 서동국화축제 <사랑의 터널>   ⓒ익산투데이
▲ 서동국화축제 <사랑의 터널>   ⓒ익산투데이

 

 

 

축제장 중앙에 8m 우뚝 솟은 미륵사지석탑 조형물, 지난 4월 개통된 KTX역의 이미지를 담은 14m 열차 조형물, 세계유산도시로 재도약을 꿈꾸는 7m 대형 유니콘 조형물, ‘익산이 만들고 세계가 먹는다’의 슬로건을 담은 2m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CI 대형조형물 까지 축제를 향한 익산시의 열정과 기대를 짐작케 하였다.

 

원형의 틀에 심겨진 한 줄기 국화에서 100 ~ 1,000송이의 꽃을 피우는 다륜대작, 여러 가지 모양을 연출해 내는 현애, 시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태어난 각종 분재 등 총 12만점의 국화작품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축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께서 방문해 주시고 너무 좋다는 소감 때문에 힘든 줄 모르게 행사를 진행해 가고 있으며, 시설 안전 및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여 즐겁고 신나는 축제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서동왕자&선화공주   ⓒ익산투데이
▲ 서동왕자&선화공주   ⓒ익산투데이

 

◆국화 속에 피어나는 서동선화 이야기!
특히 올해 축제의 특징은 서동축제와 통합운영되면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및 공연 등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 등을 제공하여 축제의 내실을 다졌다는 점이다.

 

시립예술단 공연 8회,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30회, 문화예술단체주관 공연 16회, 그 외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한지섬유패션쇼, 동춘서커스, 인디블루 뮤직페스타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11월 8일까지 이어지는 축제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거운 ‘동춘 서커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려주고 아이들에게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공연이 될 추억의 ‘동춘 서커스’가 11월 5일(목) 오후2시와 6시에 공연된다. 3미터가 넘는 공중에서 보여주는 아찔하면서도 환상적인 공연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

 

 

△분출하라~청춘이여!
젊은이들의 흥과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무대도 5일간 펼쳐진다.

 

11월 4일(수)부터 11월 8일(일)까지 익산중앙체육공원 무왕무대와 익산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인디블루뮤직페스타’는 전라북도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디밴드팀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팀이 참여한다.

 

11월 4일(수)과 11월 5일(목)에는 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휴먼스, 워킹에프터유, 이상한 계절 등 8개 팀이 참여한다. 11월 6일(금)과 11월 7일(토)에는 익산중앙체육공원 무왕무대에서 진행되며 플라워, JK김동욱, 노니파이 등의 팀이 참여한다. 마지막 날 축제의 폐막은 자전거 탄 풍경, 박상민, 음담악설이 참여한다.

 

 

△시민~노래자랑!
축제장에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시민노래자랑’이 축제기간동안 열린다.

 

지난해 천만송이국화축제에서 처음 열린 시민노래자랑은 시민들이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년보다 확대 개최되어 전라북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예선은 11월 6일(금) 10시부터 진행되며 본선은 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8일(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노래자랑에는 초대가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시민과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감만족 서동·국화축제!
이외에도 국화신품종 전시회, 1,500인분 한우 국화꽃 비빔밥 나눔행사, 한우시식회 및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 중인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줄 것이다.

 

서동축제의 역사성과 국화축제의 전시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낼 2015 익산 서동·국화축제의 개막이 기대된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