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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 각계각층 신년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0-01-02 12:54:00
  • 수정 2020-01-02 13: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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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장 황선우

 

 ▲ 황선우 서부보훈지청장.   ⓒ익산투데이
▲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익산투데이

 

존경하는 보훈가족과 익산시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아침을 맞이하여, 올 한해에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모든 일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모든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해드리고, 나아가 국정과제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보훈선양 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2019년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었다면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자 4?19혁명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보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은 지금 올 한 해도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수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민 여러분! 보훈은 과거를 교훈삼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수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실천입니다. 또 새로운, 대한민국의 내일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의 열기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올해에도 변함없이 익산투데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익산의 크고 작은 뉴스와 정보를 생생히 전달해 온 익산투데이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기재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기재위원장).   ⓒ익산투데이
▲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기재위원장).   ⓒ익산투데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께서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매년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여러분과 함께한 서민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던 다짐을 얼마나 지켰는지 되돌아보고는 합니다.

 

작년 역시 서민경제와 더불어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진력을 다해온 결과 내년도 예산확보를 통해 최첨단 신산업, 농생명산업, 문화관광산업으로 대표되는 익산의 3대 성장동력의 기본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익산의 미래를 주도할 산업들로, 질적인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변함없는 믿음으로 묵묵히 지원해주시는 익산시민 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던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익산발전을 위한 따끔한 충고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리며,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익산투데이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경자년 새해, 우리 모두의 새로운 내일이 환하게 밝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익산을, 원내대표)

 

 ▲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익산을, 원내대표)   ⓒ익산투데이
▲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익산을, 원내대표)   ⓒ익산투데이

 

익산시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다는 것은 기쁨이자 축복입니다.

 

모든 이들을 설레게 하는 그 무엇입니다. 이전과 다른 새날에 거는 기대와 희망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 최고 유행어는 ‘소확행’입니다.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많은 이들이 간절히 바랐다는 의미입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새로운 소망 한 가지 담아봅니다.

 

우리 국민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대접받고 사는 세상입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소망이지만 멀고도 먼 현실입니다. 그래도 가야할 길이기에 묵묵히 그 길을 걷겠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디 가더라도 옳은 길을 걸어가는 새해를 맞겠습니다.

 

2020년은 작은 일이라도 확실한 행복을 차곡차곡 쌓는 좋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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