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익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익산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국토교통부의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3차 선도사업`에 익산시청 신청사가 선정되었기에 자료를 비교해 보려고 각 기관(국토교통부, 익산시청, 함천군청, LH)에 정보공개청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은 제가 분명히 정보공개청구를 할때에는 정보공개청구에서 처리기관을 다중으로 하지 않고 단일 건으로 각 처리 기관에 개별적으로 청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국토교통부에서 제가 익산시청에도 정보공개청구를 한 것을 어찌 알고서 국토교통부에서는 이송기관을 ‘익산시청’으로 하고 이송사유를 ‘중복 청구로서 익산시청에서 일괄 처리 예정’이라 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정보공개청구 한 2건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정보공개 청구서 기관이송 통지서’의 이송기관 및 이송사유를 보았을 때는 분명히 익산시청 담당자와 연락을 한 것 같습니다.

저의 정보공개청구 관련으로 국토교통부와 연락을 한 익산시청 직원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아무리 중앙행정기관에서 기관이송을 하더라도 익산시청에서는 그냥 받아서 종결처리를 하면 끝나는 것입니까?

저의 정보공개청구 관련으로 국토교통부와 연락한 것에 대하여 상세하고 자세하게 육하원칙(5W1H)에 의거하여 답변서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기관이송을 했는데도 그냥 받아서 종결처리를 했다는 점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의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3차 선도사업’에서 익산시청 신청사 계획 자료가 도대체 무얼 그리 감출 것이 많고 숨길 것이 많으며 알리지 못할 사항 내용이 그리 많은지는 몰라도 정보공개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익산시장님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3월22일 4째 출산한 4아이의 아빠입니다. 제가 타 지역에 거주하다가 여기 온지 3년째인데 익산에는 출산 후 복지가 비교적 많이 부족하네요. 출산장려금 또한 작년 7월부로 변경돼서 전국적으로 데이터를 보면 다행히 중간정도이긴 한데 복지는 전혀 없네요.

시청쪽에 문의를 하더라도 국가적으로 아이를 많이 낳자고만 합니다. 타 지역과 비교하면 타 지역은 쓰레기봉투는 기본용품이고 출산장려금과 다자녀 양육수당 및 상품권지급도 있고 보험도 만 5년간 가입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예산을 받는 정도가 다르기에 드릴말씀은 없지만 우선 제가 드릴말씀은 아이를 낳아 키우면 기저귀는 당연히 많이 씁니다. 기저귀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쓰레기봉투는 지원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이만 많이 낳으라 하지만 살기 좋은 지역이 돼야 그것도 낳을까 말까인데 익산에 거주하는 것이 후회될 정도로 복지가 좋지 못합니다. 익산시는 출산장려금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개선 좀 부탁드립니다.

가뜩이나 전북에선 쓰레기봉투 값은 20리터 기준 평균 376원으로 매년 16년 328원, 17년 343원으로 인상추세이지만 지역별로는 진안군 200원, 무주군 230원, 완주군 남원시 각 280원, 정읍시 310원, 고창군 400원, 전주시 460원, 군산시 부안군 각 500원입니다. 가장 비싼 곳은 800원 책정된 익산이 가장 싼 진안군과 4배차이가 납니다.

시에선 좀 출산한 가정에 정기적지원은 안되더라도 어느 정도만이라도 지원 좀 해주세요.

익산 보석판매센터에서 시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13년 전쯤에 반지 귀걸이를 샀습니다. 빨간색 상아로 구입했지요. 그런데 몇 년 전에 빨간색 상아가 벗겨져서 이상하게 생각되어 근처 보석상에 물어보니 가짜라고 하더군요. 영수증을 보여주니 너무 비싸게 산거라고 하더군요.

익산 보석판매센터에서 구입할 당시에는 당연히 진짜라고 말했고 시에서 보석박물관과 같이 운영하는 것이라서 가짜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도 못했는데 너무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샀던 가게에 전화해보니 자기들은 오래되어서 모른다고만 하네요. 재수가 없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보석박물관에 갔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이곳에 글 남깁니다. 참고로 금은 가짜가 아닌 것 같고 상아만 가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