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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어깨 펴고 근무할 수 있는 알뜰기업 만들 터”

기사 등록 : 2019-12-18 12:53:00

문명균 기자 art3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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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향토기업 ㈜다고내푸드, 소스산업 식품시장 선도할 유망 기업
2002년 창업 이래 ISO 22000 인증·HACCP 인증·MUI HALAL 인증
원만한 노사관계·기술 경쟁력확보·기업 체질강화·철저한 품질관리 추구
창업초기부터 나눔활동 병행 “선행을 통한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일조”

“고객의 입맛에 맞도록 자사가 개발한 독특한 소스와 신선한 재료로 차별화된 재품을 생산하는 ‘다고내 푸드’는 현대 사회의 ‘웰빙’이라는 코드에 맞춰 다년간의 전문화된 노하우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회사입니다”


 

 ▲ ㈜다고내푸드 김강용 대표(가운데)가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익산투데이
▲ ㈜다고내푸드 김강용 대표(가운데)가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익산투데이

 

㈜다고내 푸드(대표이사 김강용)는 익산지역 우수향토기업으로 원만한 노사관계, 기술 경쟁력확보, 기업 체질강화,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만족을 토대로 한 내실 경영을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틈새시장 개척 및 신문화 확보를 하기 위해서 사원 모두가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뜻을 합쳐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좀 더 나은 소스 문화 창조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다고내 푸드는 2002년 2월에 설립, 동양유통 물류 OEM 납품으로 출발해 같은 해 7월 서해식품에서 그래미 푸드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2006년 8월 ‘다고내’로 상표출원 등록했다.


 

 ▲ ㈜다고내푸드 직원들이 생산된 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익산투데이
▲ ㈜다고내푸드 직원들이 생산된 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익산투데이

 

이어 전자상거래업 시스템을 도입하고, 2007년 12월 ㈜그래미 푸드 법인을 설립과 동시에 3130㎡ 공장을 신축했다.


이후 2009년 ISO 22000인증, 2010년 2월 ㈜그래미 푸드에서 오늘의 ㈜다고내 푸드로 회사명과 로고를 변경했다.


현재 다고내 푸드는 HACCP인증 기업으로 충만치킨 해외수출 체결과 MUI HALAL 인증, 익산시 우수향토기업으로 선정됐다.


 

 ▲ ㈜다고내푸드에서 생산되고 있는 각종 소스 제품.   ⓒ익산투데이
▲ ㈜다고내푸드에서 생산되고 있는 각종 소스 제품.   ⓒ익산투데이

 

더불어 치킨소스, 바비큐소스, 불닭양념, 간장소스, 드레싱소스, 파우더, 염지제, 기타소스류를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문을 연 국내 유일한 소스산업화센터에 발맞춰 아시아 식품시장에 선도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강용 대표는 소스산업에 대해 “앞으로의 소스산업은 반도체 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식품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사업이다”며 “소스산업이 활발해지면 농산업과 식품 산업까지 연계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다고내푸드 연구진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실험을 하고 있다.   ⓒ익산투데이
▲ ㈜다고내푸드 연구진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실험을 하고 있다.   ⓒ익산투데이

 

또한 다고내 푸드는 창업 초창기 때부터 자체적으로 소스 연구실을 만들어 2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생산된 제품들에 대한 균 검사, 제품 개발, 검증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관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람 입맛을 가지고 하는 사업이다 보니 개발 선상에서 어려움이 따르지만 최적에 입맛을 찾아가는 게 저희 연구실에 업무다”며 “모든 재료에 있어서 마늘, 양파, 당근 등 오로지 국내산을 쓰고 있고, 강점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제품을 유지 시킬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라고 설명했다.


 

 ▲ ㈜다고내푸드가 연말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식품 후원을 했다.   ⓒ익산투데이
▲ ㈜다고내푸드가 연말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식품 후원을 했다.   ⓒ익산투데이

 

아울러 “지역에서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나아가려면 체계적으로 제품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자체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과감한 투자, 확고한 결심 아래 연구진들이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반면 소스 실패 또한 부지기수다. 한 달에 20여개를 개발하지만 상품화에 성공하는 제품은 1건 정도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생산해 내는 게 경영 철학이다”라고 말했다.


 

 ▲ ㈜다고내푸드 김강용 대표이사.   ⓒ익산투데이
▲ ㈜다고내푸드 김강용 대표이사.   ⓒ익산투데이

 

또한 김 대표는 원자재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애로사항에 대해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투자를 안 할 수가 없다. 투자를 안 하면 그 정도 수준밖에 될 수가 없다”며 “회사가 이익이 나면 재투자는 기본이고, 중소기업이지만 대기업과 동일하게는 못하더라도 알뜰기업을 만들어서 직원들이 어깨 펴고 근무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창업 초기부터 이익이 나면 사회로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제 지론이다”며 “큰 것이 아닌 작은 것부터 선행을 통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 또한 기업이 기본적으로 최소한에 할 수 있는 선에서 기부나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러기에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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