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주평화당 의원총회 열고 조 의원 추대
지난 16일 원내대표 유성엽 의원 탈당으로 공석
▲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 익산을). ⓒ익산투데이
최근 집단 탈당 사태를 겪은 민주평화당이 19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에 4선 조배숙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
조 의원(익산을)은 지난해 2월 평화당 창당 당시 초대 당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애초 평화당 원내대표는 유성엽 의원이었지만, 지난 16일 유 의원이 당권파와 갈등을 겪은 대안정치연대와 함께 탈당하면서 공석으로 남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