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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다문화가족과 두 번째 공감 소통의 시간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10-23 16:49:00
  • 수정 2019-10-23 1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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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누리학당서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 수렴, 다국어 홍보물 제작 등

 ▲ 정헌율 익산시장이 23일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누리학당에서 다문화가족과의 두 번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익산투데이
▲ 정헌율 익산시장이 23일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누리학당에서 다문화가족과의 두 번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익산투데이

 

익산시가 다문화가족과의 두 번째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3일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누리학당에서 다문화가족 및 관련 단체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다문화가족지원정책위원회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정책위원회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설치됐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시 건의된 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하반기 다문화지원사업인 결혼이민여성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및 다국어 홍보물 제작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또 익산역 주변에 조성 중인 국제문화관 명칭 공모 및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문화가족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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