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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1동, 홀몸어르신 가스 타이머콕 지원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11-21 12:59:00
  • 수정 2019-11-21 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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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소득 30가구에 가스 자동차단기 설치

 ▲ 영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홀몸어르신 30가구에 가스안전 타이머콕을 지원했다.   ⓒ익산투데이
▲ 영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홀몸어르신 30가구에 가스안전 타이머콕을 지원했다.   ⓒ익산투데이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소득 홀몸어르신 30가구에 가스안전 타이머콕을 지원했다.

 
21일 진행된 이번 사업은 가스가 자동 차단되는 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부착해 과열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왰으며, 사업 대상자는 지원이 제외된 차상위 계층 어르신을 선정했다.


가스 안전장치를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가스를 켜놓고 자주 깜빡해서 불안한 생활을 했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한주 위원장은“이번 타이머콕 지원이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홀몸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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