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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본 괘도 50개 기업유치 ‘성과와 전망’은?

기사 등록 : 2018-01-10 11:39:00

정용하 기자 iksan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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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6개 기업 착공 9개 기업 제품 생산 중, 올해 75개 유치목표

17년 시설 인프라 구축 이어 경쟁력 제고 위한 기업지원 강화 계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전북 익산시 232만㎡)에 지난 17년까지 국내외 식품기업 50개(국내 48, 국외 2) 및 연구소(2개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기업·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로서 R&D·네트워크 중심의 수출지향형 ‘세계 식품시장의 새로운 중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투자유치 성과는 식품기업의 全주기 컨설팅 기술지원, 비즈니스 연계 투자유치, 수출정보 제공, 금융상담, 창업교육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기능 등 다양한 투자유치활동 및 서비스 제공 등의 결실이라고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그 동안 식품기업 투자유치 실적(누계)은 15년 6개사, 16년 24개사, 17년까지 50개사 및 연구소(2개소)로 현재 총 유치면적(1,158천m2) 대비 32.5%(376천m2)에 달한다. 분양기업 중 16개 기업이 착공 9개 기업은 준공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8년까지 75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입주기업을 유형별로 분류하면 육가공과 건강기능식품이 각각 24%, 20%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는 과일채소원료식품(16), 음료(12), 곡물가공(6), 제과(4), 수산물가공 등 순이다.


식품 기업이 이곳 식품클러스터 단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핵심 인프라인 기업지원시설(6개소)의 식품 R&D 및 시제품 생산 지원, 다양한 생산·기술 등 컨설팅 등의 ONE-STOP 지원체계를 들었다.


또한 산·학·연 네트워크 기능 등을 통해 세계 식품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국내외 식품시장 거점 마련 등도 선택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식품기업과 식품벤처·창업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안전시설을 갖춘 생산공간과 부대시설을 제공하는 임대형 공장인 식품벤처센터 내에 지난해 말까지 32개사를 선정하여 입주계약을 체결하였고, 이 중 27개사는 입주하여 활발하게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부지조성 및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현황


3개구역으로 조성 중이던 산업단지는 2014년 3월 착공한 이후 3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1공구는 지난 16년 12월 완료하였고, 2공구(17.9월)와 3공구는 17년 12월 공사를 완료하여, 식품공장의 제조설비 가동에 필수적인 각종 기반시설 구축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식품클러스터 전체면적은 232만㎡(70만평)이며, 이중 산업용지가 151만㎡(46만평)이고, 기타 복합 지원시설, 주거 상업용지 등이 81만㎡이며, 외국인 투자지역은 11.6만㎡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미 지난 16년 11월부터 분양받은 기업들이 공장을 착공(16개사)·운영(9개사) 중이며, 17년말 단지조성이 완료된 만큼 18년에 입주업체들이 본격적 공장을 착공하게 되면 산업단지 면모를 제대로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


18년 중점 추진할 내용으로는 ‘전략적 투자 유치 가속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강화, 국가식품클러스터 중장기 전략 마련 및 인프라 확충’이라는 방향에 따라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수 대상 투자유치와 더불어 신규기업 발굴→ 타겟기업 선정→기업맞춤형 정보제공→기업유치 프로세스를 통한 Target 투자유치 등 수요자 지향적 차별화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지원센터 내에 세무, 노무, 환경(폐수), 인허가 등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비지니스 상담소’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의 국내외 식품시장 진출지원과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취업인턴제를 확대(17년 56명→18년 100명)하는 한편, 해외시장·FTA 활용·비관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센터내 전시·판매장 설치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국내외 여건변화 등을 감안, 식품클러스터 중장기 전략을 마련(18.12월)하고 입주기업 지원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황규광 과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강화 및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미래 농식품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 식품시장의 新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18년 무술년 한 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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