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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함지박 대표 도의원 출마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02-14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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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함지박 대표가 익산시 제1선거구(모현·송학·오산·중앙·인화·평화·마동) 도의원 출마 결심을 지난 9일 밝혔다. 제1선거구는 현재 김대중 의원 지역구로 김대중 의원이 시장 도전에 나서 빈자리가 된데 따른 것이다.


박정수 대표는 지난 2008년 민주당에 입당하여 익산 ‘갑’ 지역 운영위원, 전북도당 문화예술홍보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전북도당 선거대책위 조직특보를 역임했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겸손과 미덕을 좌우명으로 살아온 만큼 시민과 유권자들에게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이며,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살아온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함께 보고, 함께 듣고, 함께 만들어 가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정수 대표는 현재 가족 레스토랑 함지박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문화예술홍보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익산갑지역 운영위원, 국제로타리3670지구 익산2지역대표, 익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사무국장, 민주평통18기자문위원과 익산시 줄넘기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아울러 이리동중학교와 이리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42기를 수료하였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지역 로타리협의회장, 원광여고 학교운영위원장, 익산교육청 학교환경정화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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