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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18일째 8명 추가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03-21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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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6명, 도의원 7명, 시의원 34명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2일부터 시작돼 18일이 지난 지금, 예비후보자에 어떠한 변동이 있었는지 지난주와 비교해봤다.


19일 현재 선관위에 따르면 익산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는 지난주 5명에서 1명이 늘어 6명이 됐다. 추가된 예비후보자는 황현(민주당 57) 전 10대 전북도의회 의장으로 이제 김대중(44) 10대 도의원, 김성중(54) 민주당 홍보부위원장, 김영배(63) 전 9,10대 도의원, 전완수(51)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법률특보, 정현욱(61)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미래국가정책특별위원과 경쟁을 하게 됐다.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지난주 7명에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는 19일 현재 34명으로 지난주에 비하면 7명이 늘었다. 추가된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강종태(바미당 52) 대한적십자사 익산시 어양봉사단 회장, 김용균(무소속 68) 익산시의원, 김유순(무소속 52) 익산여성의전화 부대표, 박종철(민평당 47) 익산라이온스 제1부회장, 이영택(무소속 57) 코리아플러스 호남본사 편집자문위원, 이운우(민주당 58) 민주당 익산(갑) 시민소통위원장, 최병모(민평당 63)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부회장이다.


김용균·이은우·최병모 예비후보는 서동훈(민주당 51) 전 시의원과 장경호(민평당 52) 도시재생주민공동협의체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한 나선거구에 등록을 마쳤으며, 김유순·박종철·이영택 예비후보는 신광택(민주당 54) 민주당 전북도당 아동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상욱(민주당 37) 전 익산YMCA 간사가 등록한 라선거구에 등록했다.


강종태 예비후보는 한동연(민주당 56) 비례대표 시의원이 혼자 등록했던 아선거구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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