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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익산시 첫 인사 단행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07-11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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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숙, 조창구 서기관 승진

사무관 9명 승진인사도 함께


민선 7기 익산시(시장 정헌율) 첫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에 승진 내정된 서기관과 사무관은 모두 11명이다.
익산시는 지난 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서기관 2명과 사무관 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내정된 서기관은 유창숙 복지청소년과 과장과 조창구 기획예산과 과장이다. 그리고 5급 사무관 내정자는 행정직 △김만선(투자유치과) △김우진(문화관광과) △박철영(행정지원과) △변명숙(복지청소년과) △송민규(행정지원과) △이양재(투자유치과) 계장, 전산직 △서미덕(기획예산과) 계장, 토목직 △최선우(도시재생과) 계장, 건축직 △원석연 계장이 5급 승진 내정 됐다.


익산시는 11명 승진 인사와 함께 4급 서기관에 대한 전보 인사도 단행했다.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한 유창숙 과장은 복지환경국장으로, 조창구 기획예산과장은 의회사무국장으로 발령했다. 


그리고 문화산업국장에 이상춘, 안전행정국장에 김주일, 상하수도사업단장에 최양옥, 건설교통국장에 김용주, 농업기술센터소장에 신성룡을 전보 발령했다.


익산시의 이번 인사는 6월말 공로연수 대상이 된 서기관 3명(안택근, 최광석, 진선섭)과 사무관 5명(신차란, 박영호, 박태신, 강은옥, 김길곤), 명예퇴직 1명(소장섭) 인사 요인이 발생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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