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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시지부, 2019 풍년농사 지원 영농발대식 개최
  • 진화용
  • 등록 2019-04-17 17:22:00
  • 수정 2019-04-18 1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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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영농철 맞아 범시민적인 영농발대식 개최

17일 낭산면 호암리서 자원봉사자 등100여명 참석

 

 ▲ 지난 17일 익산시 낭산면 호암리에서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가 개최한 `2019 풍년농사 지원 영농발대식`에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농가주부모임 익산시연합회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익산투데이
▲ 지난 17일 익산시 낭산면 호암리에서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가 개최한 `2019 풍년농사 지원 영농발대식`에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농가주부모임 익산시연합회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익산투데이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는 등 `2019 풍년농사 지원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익산시 낭산면 호암리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농가주부모임 익산시연합회 등 100여명이 함께해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범시민적인 농촌일손돕기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낭산면 주실래농장을 방문하고, 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았을 때 깨끗하고 쾌적하게 느끼게 함으로써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과 또 오고 싶은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이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종찬 지부장은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1개소)를 운영하고,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대상자 인력중개,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무 대행 등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올해도 풍년을 맞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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