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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 청소년 복지현장 점검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12-10 18:46:00
  • 수정 2019-12-10 1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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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익산시 청소년상담센터, 여성회관 방문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 개선점 반영키로 약속

 ▲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5일 익산시청소년상담센터와 여성회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점검했다.   ⓒ익산투데이
▲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5일 익산시청소년상담센터와 여성회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점검했다.   ⓒ익산투데이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철원)가 익산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제221회 임시회 기간(11.28~12.20) 중 익산시청소년상담센터와 여성회관을 방문했다.

 

지난 5일 실시한 현장방문은 시정을 충실히 파악해 내실 있는 심의를 펼치고자 진행한 것으로,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회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보건복지위원들은 내일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상담복지센터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소년 복지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문화예술의 쉼터가 되고 있는 여성회관이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여성회관의 향후 운영방향과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철원 위원장은 “현장방문은 익산시의 주요시설 및 사업장에 미비점은 없는지, 개선할 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개선사항들이 시정에 반영되어 시민이 더욱 행복한 익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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