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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광역 익산지역 지방선거 대진표 ‘윤곽’ 광역 최영규 재선 도전, 기초 5선 3명 4선 4명 도전

기사 등록 : 2018-04-25 13:12: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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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이 기초, 광역 선거 후보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윤곽이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게 됐다.


앞서 송하진 현 지사를 도지사 후보로 확정한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20일 익산지역 기초와 광역 선거를 위한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다.


광역의회 선거


광역(도의원) 4개 선거구를 보유한 익산지역 후보자로는 제1선거구 김대오 시의원, 제2선거구 김정수 시의원, 제3선거구 김기영 세무사, 제4선거구 최영규 현 도의원이 확정돼 본선을 치르게 된다.


앞서 민주당 전북도당은 제2선거구 김정수 시의원을 단수 공천한데 이어 나머지 3개 선거구 후보자 확정을 위한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제1선거구에서는 김대오 시의원이 박정수 함지박 레스토랑 대표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확정된 김대오 후보는 본선에서 배승철(바른미래당) 전 도의원과 일전을 치르게 된다. 이 지역은 배승철 후보가 전직 도의원의 관록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김대오 후보와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은 제2선거구 김정수 후보는 본선에서 차유성(무소속) 21세기 인재포럼 대표이사와 겨루게 된다. 제2선거구는 양자 대결이기는 하지만 승패가 쉽게 점쳐지는 지역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3선거구에서는 김기영 세무사가 배수연 사단법인 예미샘 이사장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제3선거구는 후보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박노엽(민주평화당) 종로엠스쿨 원장, 이현숙(민중당) 민중당 전북도당 공동위원장, 손문선(무소속) 전 시의원이 포진 해 가장 치열한 선거구가 될 전망이다.


제4선거구는 최영규 현 도의원이 이명기 명성태권도장 관장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지난 2016년 보궐선거 당선으로 도의회에 진출한 최 의원은 익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재선에 도전하는 현역 도의원이다. 최 의원은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든 박종열(민주평화당) 전 시의원과 양자대결을 펼치게 됐다.


기초의회 선거 대진표


8개(다·아 선거구 각 2명, 나머지 선거구는 각 3명) 선거구 2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대진표도 민주당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사실상 확정된 상태이다.


민주당 경선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지역 가운데 하나인 ‘가선거구’는 최종오, 박철원 현 시의원과 정치신예 최재현 전 원광대 공과대 학생회장으로 후보가 확정됐다. 경선에서 경쟁을 벌인 황두관, 심동섭, 정동학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의당에서 현역 의원인 김수연을 재공천해 재선의 관문을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민평당에서는 김귀진 익산농협 사외이사, 박종일 전 시의원 출마자를 확정한 상태.


6명의 출마자 중 3명이 탈락할 가선거구 관전 포인트는 최종오 의원 4선 성공, 박철원, 김수연 의원의 의회 재입성, 정치신예의 당선여부이다.


나선거구 4명이 겨룬 민주당 경선에서 김충영 시의원, 김태권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변인. 이운우 전 익산시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이 나란히 1,2,3위를 기록하며 경선 관문을 통과하고 서동훈 전 시의원은 탈락했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의 후보는 민평당 장경호 도시재생공동협의체 대표, 최병모 전 시의원과 이 지역에서 4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김용균 현 시의원과 3석의 의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나선거구 관전 포인트는 무소속으로 5선 신기록에 도전하는 김용균 의원의 당선여부, 재선의 김충영 3선 고지달성, 정치신예 김태권의 의회 입성, 민평당 소속 후보의 당선여부이다.


2명을 선출하는 다선거구는 4선의 박종대 시의원이 무소속으로 5선에 도전하고 김정수 시의원이 도의원에 도전하면서 민주당은 새로운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곳에 강경숙 비례대표 시의원을 여성의무공천하고 박인철 민주당 익산갑 생활정치위원장을 경선 없이 공천 확정했다.


따라서 이 선거구는 무소속 박종대 시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영준 전 교사가 민주당 2명의 후보와 2석의 자리를 놓고 일전을 치르게 됐다. 관전 포인트는 4선을 기록하며 지역기반을 다진 박종대 시의원의 5선 달성, 비례대표에서 지역구 의원에 도전한 여성 정치인 강경숙의 의회 재입성 여부이다.


라선거구(3석)는 한상욱(청년 몫) 전 익산YMCA 간사, 신광택 무지개미용봉사단장, 조규대 시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확정 지었다. 민평당에서는 박종철 한벌초 운영위원장이 나선 가운데, 무소속 현역 의원인 조남석과 이영택 코리아플러스 호남지역 편집자문위원, 김유순 전 익산여성의전화 부대표, 김우진 북익산농협 이사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라선거구 관전포인트는 조규대 의원의 5선 달성여부, 무소속 조남석의 재선여부, 청년 몫 한상욱의 의회 첫 입성, 무소속 여성 도전자의 득표율이 될 전망.


마선거구는 민주당 경선에서 가선거구와 함께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지역, 이 선거구 경선에서 승리한 이는 김태열 시의원, 김연식 시의원, 소길영 왕궁면 이장협의회장이다. 이용선, 박종서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경선을 통과한 김태열, 김연식, 소길영 후보는 민평당 소병직 금마면 번영회 부회장, 이종현 신안건설 대표와 박규식(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익산을 부위원장, 전형찬(무소속) 전 삼기농협 감사와 3석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관전 포인트는 무소속에서 민주당으로 말을 갈아 탄 김연식의 3선, 김태열의 재선, 과거 시내권 선거구에서 시의원에 도전했다 실패한 이종현의 지역구 이동 도전 성공여부 등이다.


바선거구(3석)는 민주당에서 김경진 삼성동 주민자치위원장, 윤영숙 시의원, 최병석 전 익산농협 기획상무가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이 3명의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민평당은 박성훈 전 조배숙 국회의원 비서관을 공천 확정했다. 그리고 이들 외에 윤용해(무소속) 전 익산시 행복학교 문해교사가 출마해 이 지역구는 총 5명의 후보자가 3석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비교적 한가로운 선거구가 될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는 여성 정치인 윤영숙의 재선 달성 여부, 정치신인 의회 첫 입성, 당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 민평당 유일후보 박성훈의 당선여부.


사선거구(3석)는 민주당에서 김진규 민주당 익산을 사회적경제위원장, 유재구 시의원, 신동해 전 한병도 국회의원 비서관을 공천 확정했다. 그리고 민평당에서는 주유선 시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송호진 시의원을 공천 확정했다.


관전 포인트는 정의당 송호진 의원의 4선 달성여부, 유재구 의원의 재선 달성여부, 주유선 의원의 민평당 간판으로 4선 달성여부, 김진규, 신동해 정치신예들의 의회 첫 입성 여부이다.


마지막으로 아선거구는 민주당에서 한동연 비례대표 시의원을 여성의무공천으로 낙점한 가운데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현역 의원인 소병홍, 황호열이 경선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소병홍 의원의 승리로 황호열 의원은 선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아선거구는 민주당 소병홍, 한동연 의원과 바른미래당 강종태 대한적십자사 익산시 어양봉사단 회장과 민평당 김병용 조배숙 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이 2석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관전포인트는 소병홍 의장의 4선 달성여부, 한동연 의원의 지역구 진출 성공여부, 민평당 후보의 입성여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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