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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특별교부세 9억6천만원 추가 확보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12-13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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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2017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9억6천만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확보된 예산 9억6천만원과 기존에 확보한 13억원을 합쳐 올해 12월까지 총 22억6천만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란 재난안전을 위해 지원하는 특별교부세다.


시는 시민 생활안전을 위한 CCTV 설치의 끊임없는 수요 증가와 용강마을 배수로 정비사업이 주민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재정 여건으로 예산확보가 쉽지 않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조해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정헌율 시장은 “올해 남은기간에 확보된 예산을 잘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재난 재해 없는 익산시 만들기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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