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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환경관리과, 코로나19극복 헌혈 및 캠페인 실시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0-05-28 16:17:00
  • 수정 2020-05-28 1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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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직원 19명, 원광대 헌혈 센터서  


 ▲ 익산시 환경관리과 직원들이 지난 27일 코로나19극복 캠페인 일환으로 원광대 헌혈 센터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익산투데이
▲ 익산시 환경관리과 직원들이 지난 27일 코로나19극복 캠페인 일환으로 원광대 헌혈 센터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익산투데이

 

익산시 환경관리과 직원 19명이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7일 환경관리과 직원들은 퇴근 후 원광대학교 헌혈 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환경 관련 당면업무 추진과 코로나 19 비상근무로 직원들이 피로가 누적되고 있지만,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됐다.
 

환경관리과는 하절기 집중되는 악취 민원처리와 악취 해소를 위해 악취상황실에 전담요원 4명을 배치, 24시간 운영 중이며, 환경오염 배출시설, 비산먼지, 소음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과 감시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석우 환경관리과장은 “직원들 모두 바쁜데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나눔 문화 실천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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