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속보) 민주당 익산지역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경선결과 발표
  • 편집국
  • 등록 2018-04-20 16:15:00
  • 수정 2018-04-23 10:08:34

기사수정


오는 613일에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로 김영배 전 도의원이 확정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20() 오후 230분 익산지역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총 2일간 실시된 2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 김영배 후보는 40.45%로 김대중 후보 38.24%, 김성중 후보 21.31%를 꺾고 본선 최종 후보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25일 무렵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이는 민주평화당 소속 정헌율 현 시장과 건곤일척의 양자대결이 치러질 전망이다.


전북도의원(익산지역) 경선결과 제1선거구에서는 김대오(6대 시의장) 후보, 2선거구 김정수(7대 익산시의회 부의장) 후보, 3선거구 김기영(세무사) 후보, 4선거구 최영규(10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후보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익산시의원 경선결과 가선거구 박철원·최재현·최종오 후보, 나선거구 김충영·김태권·이운우 후보, 다선거구 강경숙·박인철 후보, 라선거구 신광택·조규대·한상욱 후보, 마선거구 김연식 ·김태열·소길영 후보, 바선거구 김경진·윤영숙·최병석 후보, 사선거구 김진규·신동해·유재구 후보, 아선거구 소병홍·한동연 후보가 공천을 받게 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