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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익산 명예시민` 됐다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1-03-10 16:51:00
  • 수정 2021-03-10 16: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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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서 명예시민증 전달

식품전문산업단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의 조성과 관리 이바지


 ▲ 오택림 익산시부시장(오른쪽)이 10일 광주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을 방문하고 황규광 지원장에게 익산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익산투데이
▲ 오택림 익산시부시장(오른쪽)이 10일 광주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을 방문하고 황규광 지원장에게 익산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익산투데이

 

황규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이 익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오택림 부시장은 10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을 직접 찾아가 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에 노력한 황규광 지원장에게 익산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황규광 명예시민은 식품전문산업단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의 조성과 관리, 국가식품클러스터 참여기업‧기관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난해 국가예산으로 418억원을 확보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이는 2019년 238억원 대비 무려 180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익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발전에 공로가 있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에게 수여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명예시민이 된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명예시민증을 전달하는 행사로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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