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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로나19 주말 4명 추가 발생…누적 238명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1-04-05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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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익산235번, 3일 236번, 4일 237, 238번 양성판정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익산투데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익산투데이

 

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새 4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말에만 4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238명이다.


익산235번(전북1,505번) 신규 확진자는 70대로 지난 2일 익산234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 이날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결과 21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236번(전북1,509번) 확진자는 50대로 군산190번 확진자와 접촉자 분류, 무증상으로 2일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결과 3일 3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237번(전북1,547번) 확진자는 60대로 서천82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 기침, 가래의 최조증상을 보였으며, 4일 익산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후 이날 23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238번(전북1,548번) 확진자는 30대로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며 최초증상은 기침으로 4일 원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후 이날 23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 확인,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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