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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송, 천서, 천년초 8월 내 착공,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19년까지 모두 완료

기사 등록 : 2018-08-16 11:20:00

정용하 기자 iksan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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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복지시설 확충 및 경관개선 농촌지역 삶의 질 개선

 

익산시는 그동안 부지확보 어려움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었던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3개소(다송, 천서, 천년초)에 대하여 시행계획수립을 완료하고 8월 중 공사가 착수된다고 밝혔다.


다송권역은 4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부지확보가 어려워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에 있었으나 진주정씨인 정헌율 시장이 진주정씨 종중 부지 매입을 위하여 직접 설득에 나서면서 실마리가 풀리게 돼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쳐 착공을 앞두고 있다. 


권역 내 활성화센터는 다목적실, 공동급식소(체험관), 카페, 전시장, 동아리방을 도입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 복지 및 방문객들의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경관개선사업으로 매화동산을 조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및 주말농장과 연계하여 방문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CCTV를 23개소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천서권역은 38억원을 투자되는 사업으로 타 권역과 마찬가지로 부지확보에 난항을 겪었다. 


감정평가 금액과 실거래가격과의 차이가 많아 선뜻 땅을 내 놓는 토지주가 없었으나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계속된 설득으로 부지를 어렵게 확보한 만큼 일사천리로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8월초 공사가 착수됐다. 


활성화센터에는 다목적실, 건강관리실, 주방, 야외 운동시설 등이 도입되어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위한 문화 복지 시설과 운동시설이 확충되고 담월쉼터 및 마을회관 4개소를 비롯한 마을진입로 중보들길 2.5km를 정비하여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추진위원회는 천서활성화센터 시설은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인근 공단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단 측과 협의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천년초 권역은 천년초(선인장)를 테마로 41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사업지연 주요 요인은 마을 간 갈등이었다. 마을마다 아전인수식으로 욕심을 내다보니 시행계획이 장기화 되었고 주민들의 피로도는 누적되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당초 사업목적과 효과를 고려하여 시설 집중화에 마을이 조금씩 양보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현재 시행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천년초 체험관에는 공동 작업실, 세미나실, 소모임실, 사무실 등을 도입하고 노후마을회관 4개소 정비와 함께 경관개선사업으로 깨끗한 마을안길 정비 및 쉼터 등이 조성된다. 


천년초 체험관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천년초 비누, 천년초 즙, 천년초 팩 등 색다른 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지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천년초 재배를 통한 수익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익산시의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은 웅포, 함라, 용머리 3개권역이 완료되어 운영 중에 있고 미륵산권역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의 주민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농촌의 쾌적한 환경조성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하여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익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을 2019년 12월까지 모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이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지역 주민 간의 갈등을 극복하면서 이뤄낸 성과인 만큼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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