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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마한로타리클럽, 보훈가족에 쌀 40포후원
  • 진화용
  • 등록 2019-01-17 11:44:00
  • 수정 2019-01-22 1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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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마한로타리클럽(회장 김삼식)이 17일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 설 명절 계기 보훈가족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쌀 40포(10kg)를 후원했다.


보훈지청과 올해로 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익산시의 대표적인 지역봉사단체로서 보훈지청과 2015년 협약을 체결한 후부터 보훈가족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하며 국가유공자의 사랑나눔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후원물품을 설 명절에 맞춰 정말 필요로 하는 보훈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매년 보훈가족에게 큰 도움을 주는 김삼식회장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삼식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이 보훈가족에게 잘 전달돼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과 함께하는 지역 단체로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청장 등 간부직원들로 구성된 위문반을 꾸려 익산, 군산 등 관내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40가구를 직접 찾아 위로 및 격려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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