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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춘계 육상경기대회서 신기록 행진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0-07-14 16:11:00
  • 수정 2020-07-14 1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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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U18대회, 제49회 춘계 전국중고등 육상경기대회 등

원반던지기 신유진 1위, 해머던지기 홍승연 1위, 포환던지기 최하나 1위


 ▲ 이리공업고등학교 육상부 좌측부터 신유진(통신과3), 홍승연(통신과3), 최하나(건축과2), 홍종호(통신과3) 학생/사진=이리공고.   ⓒ익산투데이
▲ 이리공업고등학교 육상부 좌측부터 신유진(통신과3), 홍승연(통신과3), 최하나(건축과2), 홍종호(통신과3) 학생/사진=이리공고.   ⓒ익산투데이

 

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김기옥) 육상부가 최근 열린 각종 육상경기대회에서 신기록을 갱신하는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지난달 24~28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치러진 한국U20 대회에서 신유진(통신과3) 학생이 여자부 원반던지기 신기록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홍승연(통신과3) 학생이 여자부 해머던지기 1위, 홍종호(통신과3) 학생이 남자부 해머던지기 2위, 나인성(기계과3) 학생이 남자부 원반던지기 2위에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열린 제11회 한국U18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최하나(건축과2) 학생이 여자부 포환던지기와 해머던지기에서 각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신유진 학생이 여자부 원반던지기에서 51.36m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동 대회에서 홍승연 여자부 해머던지기 1위, 홍종호 남자부 해머던지기 1위, 나인성 남자부 원반던지기 2위에 성정을 냈다.


특히 신유진 학생은 한국 신기록을 세운 후 지난 9~13일까지 예천에서 열린 제49회 종별 육상경기대회에서 다시 한 번 한국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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