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헌율 시장, 익산시청 소속 선수들 격려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10-17 11:08:00

기사수정

 


정헌율 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펜싱 종목이 열리고 있는 익산 실내체육관을 찾아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 김지연 선수와 권영준 선수의 결승 경기를 관람한 뒤, 익산시청 펜싱부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어 육상경기장에 들러 멀리뛰기 등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를 응원했다.


정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올해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고 알고 있다. 오늘 익산시청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내내 마음이 아주 뿌듯했다.”고 말하며, “우리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면 앞으로 남은 종목과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덧붙여 “이번 전국체전은 우리 익산시에서 열리는 의미 있는 대회이다. 우리 지역 선수들이 매 경기에 선전해 시민의 성원에 부응하고, 익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