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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3/4분기` 으뜸 익산경찰` 선발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8-11-16 18:01:00
  • 수정 2018-11-16 1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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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남 경위·문승희 경장·김철환 순경 3명 영예

 

 

 ▲ 16일 익산경찰서는 3/4분기 `으뜸 익산경찰` 3명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좌측부터 조봉남 경위, 문승희 경장, 이상주 서장, 김철환 순경)/사진=익산경찰서.   ⓒ익산투데이
▲ 16일 익산경찰서는 3/4분기 `으뜸 익산경찰` 3명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좌측부터 조봉남 경위, 문승희 경장, 이상주 서장, 김철환 순경)/사진=익산경찰서.   ⓒ익산투데이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업무추진 내용이 우수한 직원에게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16일 익산경찰서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3/4분기 세가지 분야(중간관리자, 본서 직원, 지역경찰)에서 선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간관리자 분야는 청사시설 개선 및 공기청정기·냉난방기 설치로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리계 조봉남 경위가 선발됐다.

 

본서 직원 분야는 ATM 홍보 문안 공모선정, 특별방범기간 중 강·절도 예방 확립 유공으로 생활안전과 문승희 경장이 선발됐다.

 

또 지역경찰 분야에서는 절도 및 상습협박 피의자 검거 및 치매노인 구조 등 주민안전에 힘쓴 신동지구대 김철환 순경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주 서장은 "으뜸경찰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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