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행정운영에 보탬의 손길 전달
2007년부터 적립기금 1억4천여만원
▲ NH농협 익산시지부가 5일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적립기금을 익산시에 전달했다. ⓒ익산투데이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는 2020년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1억4,118만9,940원의 기금을 익산시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익산시에 전달했다.
NH농협 익산시지부는 2007년도부터 익산시와 제휴카드 약정을 체결하고 익산시에서 사용한 카드이용액의 일정비율(0.1%~1%)을 적립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익산시에 지원하고 있다.
이종림 지부장은 “NH농협 제휴카드의 사용액 증가로 보다 많은 기금이 익산시 발전에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